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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2025-03-15 19:12:00, "보호자"님이 쓰신 글입니다.<br />><br />> 37호 기사님 배려에 감사 합니다 > 3월12 > 오후 12시45분 > 학장우성 아파트에서 > 삼성병원으로 가는 환자 보호자 입니다 > 가끔 한번씩 있는 일이지만 두리발이 도착할 쯤에 환자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합니다 > 이럴때 참 난감 합니다 > 기사님께서 전화가 오면 땀이 뻘뻘 납니다 > 아니나 다를까 기사님 콜이 왔습니다 > 제가 지금 사항을 애기를 했습니다 > 그런데 기사님께 알겠다 > 천천히 하고 내려 오라는 말씀에 마음편히 > 사항 정리하고 내려 갔습니다. > 기사님 따뜻한 배려의 단 한마디 > 천천히하고 오라고 하신 말씀 정말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 >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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