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발 이용을 원활하게
작성자 한미동인 작성일 2017-07-05 17:36:24
오늘도 장애인들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기사님과 콜센터 상담원여러분에게
심심한 사의를 보낸다.
불과 몇일을 이용하고 후기로 이런 점은 이렇게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려본다.
부산시에 16개 구가 있다.
구마다 장애인들이 사는 인구수가 다르지만 부산시 전역에서 130대가 움직이고 그중 80대가 상시 움직인다 한다.
구마다 사시는 기사분이 다르다보니 타 구로 오실 때는 네비게이션에 의존하는 사례가 많다 한다.
조심스럽게 제안을 드려본다.
각 구에 기사 분을 장애인 비례 배분하고 그 구에 사시는 기사 분으로 채용하고 최소한 3대는 그 구에서 있게 한다.
어떤 때는 구에 두리발이 한 대도 없을 때가 이용기간이 짧았지만 매일 나타난 사례를 본다.
어제는 길에서 1시간 30분 보냈다. 약국이나 병원 문턱이 도저히 휠체어가 갈 수 없다 보니 도우미가 없을 때에는 정말 난감했다.
쨍쨍 내려쬐는 태양아래 1시간 30분은 정말 죽을 맛이었다.
외지로 가는 차량이 있을 때는 더욱 더 난감할 것이다.
조심스럽게 건의를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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