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오후5시 30분쯤 비도 오락가락오고해서 택시를 콜했습니다.

목적지는 괴정4동 해모정에서 다대포까지요. 그래서 콜도 잡혔구요.

등대콜 37바 5296으로 9분이내 도착한다길래 그려러니하고 기다리고 있엇습니다. 가게앞에서 도로 방향 다주시하고있엇구요. 그런대 시간이 어느정도 40분쯤 도착했을무렵 택시지나가는걸 분명봣습니다. 가게앞에서 그래서 손도 흔들고했는대 기사는 갸우뚱한체 가는둥마는둥하다 사하전화국 우측으로 들어갓으니 그래 기다리면 오겟지했는대 끝까지 가게앞으로 안오시더라고여? 사람 기만하는것도아니고 말이죠 화가나서 전화를 해서 뭐라따졌습니다. 장난하시는것도아니고 왜안오시냐 그러자 기사님 하는말 : 저보고 네비 주소 똑바로 찍어라고 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무슨 도로안쪽가게찍은것도아니고 큰도로쪽에 주유소 옆에 뻔히보이는가게에서 서있엇는대 그게 제탓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기분더러워서 못타겟더군요 취소하려했지만 그당시 콜센터도연결하니 대기자만 16?18명?.......... 콜센터도 참 인력부족.. 뭐 어쩔수업는거다하지만 말입니다.

이보세요 5296기사님 내가 무슨 산꼭대기에 장소찍은것도아니고 뻔히지나는가면 보이는가게 주소를찍엇고

심지어 멈추라고 손짓까지 흔들었는대 그걸 무시하고 간건 기사님이세요 진짜그렇게살지마세요 본인잘못해놓고 남탓하시면 그게보기좋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