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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콜이용하는 임산부입니다

작성자 이용자 작성일 2025-10-21 15:37:05

안녕하세요. 임신기간동안 마마콜을 잘 이용하고 있는 임산부입니다. 배차가 어렵다. 불친절하다. 말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아이데리고 이동시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친절하신 기사님을 만나 기분이 좋은가하면, 솔직히 한번보고 말사이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이런 글조차 처음 남겨 봅니다. 아파트로 목적지를 설정하였습니다. 기사님들이 지하로 들어와 기다리시는 경우는 한번도 없기도했고 저또한 번거로우실까 정문에서 대기하고 있기도합니다. 늘 그렇듯 정문에서 기다렸고 저는 들어가는 택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아이를 안고 있어서 지켜보느라 놓쳤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반대편에서 택시가 들어간것도 같고요. 전화가와서 지하 어디냐고 물으셨고 저는 정문에서 기다리고있는데 들어가는걸 놓친것같다며 말하자마자 자기 들어가는것도 못봤냐며 짜증을내기 시작하셨습니다. 통화중 씨발 씨발 거리시길래 사장님? 이라고 하니 아니 앞차. 그렇다십니다. 택시 나올때 앞차는 보이지 않았지만.. 일단 참고 목적지까지 갔고 카드결제하는데 승인이 안되자 아가씨 카드 안되는거 아니냐고 짜증을내시며 이상없다고 말씀 드리자 본인카드로 긁어보시더니 그래도 안되자 왜이러냐며 또 혼자 짜증을 내시다 씨 콜왔는데.만 하시더군요.. 제가 그냥 현금으로 드린다고 재차 말했는데도 계속 시도하시며 씨 콜왔는데만 내뱉으시다 결국 현금 받고 가셨습니다. 애초에 그런 공격적인말투, 자세로 무슨 손님을 받겠다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참 불쾌합니다.

자비콜 37바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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