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시장바닥마냥 운행중에 나불나불 끝도 없는 통화 스피커폰으로 하고 시끄러운 라디오 쩌렁쩌렁 틀며 놀면서 운전하고 내부는 여름엔 덥고 가을겨울엔 춥고 이상한 냄새도 나고 길도 모르고 네비도 볼줄 모르고 몸이 불편해 그런건데 빨리 타라고 성질내고 갑자기 기름넣어야한다고 주유소 가고 지혼자 미터기 켜두고 세월아네월아 하고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카드 찍기전까지 미터기 켜두다 최대한 늦게 끄는것도 예삿일. 하다하다 삼성페이 결제하니 수수료 더든다고 실물카드로 결제하라고 잔소리하는 기사까지. 아예 현금으로 달라하지? 이게 부산시 장애인 콜택시 평균. 장애인이라고 일부러 이러는건가? 개인택시라서 이따구로 할거면 법인택시랑 계약 할 회사를 바꾸거나 카카오택시처럼 기사 교육 바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이용하는게 무서울 정도임. 등대콜 자비콜엔 제정신인 기사가 손에 꼽는다. 나라 세금으로 운영하는건데 태만하기가 이를데 없음. 장애인 차별하지말고 비장애인 손님 태우듯 하십시오. 전국 최악의 장애인 전용 장애인 차별 콜택시. 한번 장애인인 척하고 타보십쇼. 타봐야 이 분노와 싸이코기사들과 단둘이 있는 공포를 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