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군하 복지 매니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인소영 작성일 2025-11-18 20:06:36
안녕하세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부산에서 개최하는 동안 저는 충남팀의 관계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충남에서 부산까지 장애 선수들이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은 비장애선수들 보다 두세배 더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낯선장소에서의 이동은 장애선수들에게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충남팀에게는 부산이라는 낯선 장소는 매우 불리한 이동이었습니다. 이런 낯설고 어려운 상황에서 부산 장애인콜택시 누리발에서 차량 지원을 받았습니다. 누리발 지원을 받던 10월31일 첫날 부산의 낯선 지역에서 다소 떨리고 당황하며 시간과 장소를 계속 변경하는데도 웃으며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박군하 복지매니저님의 목소리를 통해 편안함을 얻었습니다. 체전기간 동안 경기와 연습일에 선수들을 안전하게 숙소와 경기장에 태워다 주시면서 따뜻하게 먼저 말걸어주시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선수들에게 간식도 챙겨주시고 충남팀이 4강에 올라가고 결승전까지 가는동안 시간내주셔서 선수들 한분 한분 이름부르며 목청 터져라 응원해주시며 충남팀의 아홉번째 선수가 되어주셨습니다. 충남팀이 우승을 했을 때 정말 같이 기뻐해주셨고 든든했고 감사했고 부산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박군하 복지 매니저님의 긍정에너지 덕분에 모두 행복했고 기억에 남는 부산과 친절함과 배려가 있는 누리발이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체전기간 동안 많이 많이 감사했는데 이런 작은 글로 대신해서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습니다. 박군하 복지매니저님 충남의 아홉번째 선수로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웃음가득한 날 보내세요~
매니저님 만난 게 행운이었습니다.^^
부산장애인콜택시 모든 복지매니저님들 감사합니다. 매니저님들의 수고에 어떤 한사람은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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