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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12:03:00, "서병철"님이 쓰신 글입니다.
>
> <p>홈페이지는 얼굴이다. 그리고 모든 희망적인 것과 불만을 홈페이지를 통해 하게 된다.</p> > > <div> </div> > > <div>그러나 이곳은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1:1 질문답변은 2개월 가까이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 </div> > > <div> </div> > > <div>그리고 자유게시판이 없을때, 자유발언대라는 것이 있었지만 그냥 허공에다 소리치는 것과 같이 아무도 책임자들이 보지 않고 댓글 기능도 없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의 목소리로</div> > > <div> </div> > > <div>자유게시판과 댓글기능을 요구해서 관철이 되었다. 그때 관리자가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의 재촉과 요구로 관철되면서, 자유게시판에 쓴 글에는 성실하게 답변을 달아 준다고 약속했지만</div> > > <div>역시나 공허한 말 장난이 되고 있다.</div> > > <div> </div> > > <div>이들의 직업과 책임은 어디 까지인가? 누구 말데로 그냥 장애인에 관한 지식이나 전문성없이</div> > > <div>그냥 낙하산으로 와서 월급만 챙기는가?</div> > > <div> </div> > > <div>그것이 비단 부산장애인콜택시의 관리자들의 책임만 있는가?</div> > > <div> </div> > > <div>이러한 부조리에 장애 당사자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숨쉬고 있으니</div> > > <div>일종의 무시이기도 한 것이다. 근래에 누가 민중은 개,돼지라고 말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지만</div> > > <div> </div> > > <div>이러한 부조리와 방치에 눈감고 있는 장애인 당사자들은 무엇인가? 그냥 주는 것만 받고</div> > > <div>의식없이 그냥 있으니 이렇게 홈페이지를 방치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다.</div> > > <div> </div> > > <div>부산은 한국의 제2의 도시이다. 서울이나 대전의 장애인 콜택시 홈페이지를 보면</div> > > <div>하루만에 늦어도 이틀안으로 답변을 자유게시판에 달아 준다.</div> > > <div> </div> > > <div>이곳은 왜 이렇게 장애인 이용자들을 무시하고 홈페이지를 방치하는가?</div> > > <div> </div> > > <div>몇일전에 관리팀에 전화를 하니 팀장이 회의 중이라고 전화 남겨 주면 곧 회의 끝나고</div> > > <div>전화 준다고 여직원이 답변했는데 지금까지 전화 한통 없다. 그냥 욕이 입에서 나온다.</div> > > <div> </div> > > <div>나도 장애 당사자이고 이용자로서 나에게 불편이 오고 또 다른 이용자에게 고통과 불편을 주니</div> > > <div>이렇게 나서는 것이다.</div> > > <div> </div> > > <div>051-860-7632 박 선욱 감사관님 부산시설공단</div> > > <div> </div> > > <div>장애 당사자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감시하고 이런 곳에 전화해서 항의합시다.</div> > > <div> </div> > > <div>세상에서 투쟁없이 저절로 이루어 지는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div> > > <div>개선되면 장애 당사자와 관리자들 모두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것입니다.</div> > > <div> </div> > > <div>나라의 물질적 발전만 발전이 아닙니다. 서로 힘을 합칩시다.</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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