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은 비장애인에비해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외출 준비에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혼자 준비하는 경우에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준비하는 경우에도 일반인처럼 급하게 준비하고 나가기 힘듭니다. 그리고 준비과정에 생각하지도 못한일이 생기면 빨리 처리가 안됩니다.   언제 배차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장시간 휠체어에 앉자서 기다리는것도 장애인들에게는 많이 힘듭니다.  40분전 예약이 그나마 이런 불편함을 줄일수 있는 보안장치라 생각하는데 폐지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즉시 접수로 차량배차는 지금보다 빨리 될 수 있겠지만 배차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것은 변함 없습니다. 운 좋아 빨리 배차 될수도 있지만 2시간이 될수도 3시간이 될수도 있겠지요 40분전 예약이 기다리는 시간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줄여줄수 있는 배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