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시40분쯤 20분간 두리발에 통화가 안 되더군요. 전화가 폭주하여 나중에 다시 걸라는 자동음성만 흘러나왔습니다. 도로를 보니 자유한국당 집회로 정체되어 있고 전화는 불통이고 막막했습니다. 할 수 없이 재래시장에서 장본 것을 휠체어 뒤에 매달고 어머님을 태운 채 휠체어를 낑낑거리며 1시간 거리를 걸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오니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9월 1일부터 즉시접수라면서 시행 이틀전인데 전화가 불통이면 어떡하나요?? 적어도 전화하자마자 자동응답기가 답하는 상황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접수상담원 인원을 늘여 전화가 폭주하는 경우를 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