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아이치료때문에 부산으로이사와 부산두리발을 첫이용하게되었습니다 제주에서도 장애인콜택시를 자주이용했었고 부산장애인콜택시는어떨까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배차는삼십분내로 되었는대 아이가 걷지못하고 저또한임산부여서 유모차를 태우고있었습니다 제주에선 기사분이 항상내려서 유모차를 올려주시고 했던기억에 아이를 먼저태우고 기사분을보니 의자에가만히 앉아계시더군요 그래서 유모차좀 실어주시라고 말씀드리니 짜증나는표정으로 내리셨습니다 전화통화할때부터 짜증나는말투로 전화를하셔서 놀랬는대 이분 정말 태도가엉망이시더라구요 저에게 유모차 접을수있냐길래 접어드렸더니 접어서드릴땐 아무말없으시다가 막상차에 잘안묶이시는지 유모차이렇게 접으면 어떻게 실코가냐며 언성을높이시더군요 순간저도 참았던 화가 치밀어올라서 접어달라고 하시지않았냐고 언성을높였습니다 이기사분 블랙박스에 찍히셨는지모르겠지만 저보고 왜말을그렇게하냐며 유모차를던질기세로 절노려보시던대요 세상에..제아들이 아파서 망정이지 제가장애인이였다면 얼마나서러웠을찌 부산장애인콜택시 불친절하단소린 많이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많이놀라고 불쾌했습니다 다음부턴 통화내용 대화내용 녹음 할껍니다 콜센터에 말씀드리니 콜이많아서 기사분들이 예민해지셨다구요?그럼그짜증을 저희가다받아줘야하나요? 대체 어떤교육을받고 운영을하길래 이런 모습이나오는지 정말 친절한 제주도 장콜이 그리워지던대요 불편한몸이끌면서 유일하게 편히이용할수있는 장애인콜택시가 마음까지 불편하게만들고 기사분눈치나보게 만들어야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