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버지때매 몇번 같이 두리발을 이용했는데 이제껏 두리발을 이용할때는 기사님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휠체어도 잘 조작해 주셨는데 어제는 너무 불친절했습니다.

길거리 한가운데 보도블럭이 높은 곳에 내려주시고는 우리가 휠체어 올린다고 낑낑거리고 있는데도 모른척 그냥 가시더라고요. 뭐 목적지까지만 안전하게 데려다주면 되지 않냐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조금 도와주셨으면 좋았을것을요.. 그리고 운전도 너무 조심성 없게 하셔서 환자의 몸이 막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젊은 기사님이시던데. 친절교육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