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콜 앱으로 차량 배차받고 탔습니다. 본인도 알고 콜을 받았을텐데 결재할때 그냥 원금을 다 받으셔서 마마콜인데 왜 할인 안 되고 원금 다 받으시냐고 했더니 마마콜인 걸 왜 말 안했냐며 화를 내시더라구요. 마마콜 앱으로 불렀으니 알고 콜 받으신거 아니냐니까 결재할 때 말을 해야한다고. 그리고 취소하고 재결제 하는 것도 안 된다고 막 그러시고, 자기가 손해보고 3천원 주겠다고 3천원 던져주고 가셨습니다. 실제로는 5천원 정도 할인 받아야되는 상황이었으니 제가 더 손해본 것 같고, 저는 잘 못이 없는 것 같은데 제 잘 못이라고 기분나쁜 소리나 듣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글도 보니 이런 문제가 한 두번이 아닌 것 같네요.